하나금융, 외국인 자산가 전용 PB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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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국인 자산가 전용 PB센터 오픈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6.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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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18일 국내 최초로 외국인 자산가를 위한 International PB Center(IPC)를 강남구 역삼동에 18일 오픈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외국인 자산가를 위한 전용 International Private Banking Center(IPC)를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IPC는 하나은행PB(자산관리)센터, 외환은행 FDI(외국인직접투자)센터, 하나대투증권 IB(투자은행), 중국유한공사 현지망을 결합해 국내·외, 개인·기업을 아우르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 MBA과정 이수 후 중국현지법인과 기업금융부문에서 경험을 쌓은 중국전문가, 외환업무 경력을 보유한 중국어 전공 PB, FDI데스크의 중국인 직원 등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개점행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IPC가 글로벌 자산관리와 투자교류에 있어 하나금융의 신채널 모델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강남 IPC를 시작으로 제주 부산, 인천, 상해, 북경, 홍콩, 뉴욕, 캐나다 등으로 확대해 연내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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