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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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7.0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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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서희건설은 3일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 오픈식을 가졌다.

서희건설은 3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용인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명지대역 서희스타힐스는 18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84㎡의 인기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명지대역 인근 역북지구, 역삼지구, 용인테크노밸리 등의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관심이 높은데다 3.3㎡당 최저590만 원대의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데다 죽전, 분당 생활권에 속해 △죽전 신세계백화점 △오리역 농수산물센터와도 가깝다.

단지 1.3km이내에는 △서룡초 △용인초 △용인중 △용인고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교통망도 개선돼 용인 경전철 분당선을 통해 강남역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데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도 개통돼 수원 남부 접근성까지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가 3.3㎡당 590만원대 아파트는 수도권 전체를 통틀어 보기 힘든 가격"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주체가 누구인지를 꼼꼼히 잘 따지면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대표건설사로 약정을 맺은 조합주택만 38개 단지, 3만8000여 가구에 달한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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