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코스피가 오전 장 시작과 함께 2000선을 내주는 듯 보였으나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반전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16.21) 대비 1160포인트(0.58%) 오른 2027.81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372만2000주, 거래대금은 6조9945억300만 원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13억 원, 2316억 원 순매해 증시 반등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3482억 원을 순매도 했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6종목이 상승했고, 전일 동일했던 아모레퍼시픽을 제외한 현대차(-0.78%), 삼성생명(-1.93%), 네이버(-1.45%) 등 3종목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26.22) 대비 0.21포인트(0.03%) 내린 726.01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6억2572만9000주, 거래대금은 4조4564억1500만 원을 기록했다. 개인고 기관은 647억 원, 179억 원을 순 매수 했고, 외국인은 792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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