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초 글로벌 3D 전자상거래 유통플랫폼 제시…실리콘밸리서 시너지 효과 기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전 세계 최초 게임을 기반으로 한 3D 전자상거래 유통플랫폼인 ‘소사이어티(SOCIETY)’의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는 (주)원기산삼이 7일(미국 현지시간) 미국법인 제이앤유 다솜(이하 다솜)을 출범시켰다.
원기산삼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에서 다솜의 설립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소셜커머스를 통해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를 구축하게 됐다.
김대영 원기산삼 대표는 “건강식품 원기산삼은 신개념 유통플랫폼인 소사이어티 미국법인 설립으로 ‘트라이앵글’ 성장동력이 확보됐다”며 “이번 현지법인 설립으로 세계 IT의 메카인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미국법인 다솜의 향후 역할에 대해 “소사이어티의 미국 내 마케팅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구글·페이스북 등 IT기업들과의 협력은 물론, 개방형 멀티플렛폼과 구매 후 10분이내 배송시스템 구축에 따른 필요자금 유치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고 설명했다.
원기산삼은 전문 유통사업 노하우를 살려 지난 5월 소사이어티를 개발, 오는 10월 한국을 비롯해 미국·베트남·중국·태국·싱가폴·말레이싱ᆞ·인도네시아·일본 등 글로벌 론칭을 계획 중이다. 한편, 소사이어티는 현재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오픈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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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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