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대전영업본부 2층 중회의실에 대전지역 맵시스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맵시스타클럽 ‘고객만족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맵시스타클럽 회원들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CS 감성교육’을 통해 평소 영업점 현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힐링했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는 결의 다짐 대회를 가지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병서 대전영업본부장과 맵시스타클럽회원들은 자유로운 소통시간을 가지며 고객감동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영업현장에서의 다양한 고충도 토로했다.

NH농협은행은 CS우수직원의 체계적인 조직화로 CS의 견인차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지역별 맵시스타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50명의 맵시스타클럽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농협은행의 고객만족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전 맵시스타클럽은 지난 2013년 고객행복경영을 기치로 내걸고 농협은행 최초로 조직됐으며 농협대전영업본부가 CS평가 전국 1위 8연패 달성 및 고객행복으뜸대상에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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