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강판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6억 원의 적자폭에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직전 분기 달성한 52억 원의 영업이익과 비교하면 14.7%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1983억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냉연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모기업 포스코가 지분 56.87%(341만2000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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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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