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LG화학은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해외 보통주 예탁증권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LG화학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원주 전환에 따른 거래 규모 축소 △주주수 축소 △상장 효용성 대비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보통주를 기초로 한 219만6149주의 주식예탁증서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폐지신청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며 폐지일자는 11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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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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