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인기 이월·리퍼·전시상품 최대 91% 할인 판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홈쇼핑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재고소진 지원사격에 나선다.
28일 롯데홈쇼핑은 알뜰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협력사 재고소진을 지원하기 위해 29일부터 사흘간 인기 이월상품 등을 최대 91%까지 할인 판매하는 ‘롯데홈쇼핑 박싱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아이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불황 속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협력업체에게는 판로를 찾지 못하는 상품의 재고 부담을 해소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목·금요일 3일 간 고정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에는 롯데홈쇼핑 TV방송 판매상품 중 스크래치, 전시상품 및 롯데아이몰의 인기 이월상품 500여종을 선별해 최대 91%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박싱데이 행사상품 구매 시, 상품 구매가격의 최대 20% 추가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서용운 EC부문장은 “협력사의 재고소진과 고객들의 알뜰한 소비를 돕고자 좋은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박싱데이를 매월 한 차례씩 진행하기로 했다” 며 “인기상품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쇼핑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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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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