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미국 금리인상 우려 속에도 국내 증시가 소폭 상승했다.
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 모두 개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냈지만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 덕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19.03) 대비 11.13포인트(0.55%) 오른 2030.16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4억4400만9000주, 거래대금은 6조1872억7400만원이다.
외국인은 1629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1414억원, 864억원을 순매도 했다.
31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12.86) 대비 12.20포인트(1.71%) 오른 725.06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745만4000주, 거래대금은 2조9718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60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4억원, 341억원을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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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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