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광복 70주년' 황금 연휴기간 최대 5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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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광복 70주년' 황금 연휴기간 최대 50% 할인 판매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8.13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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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롯데마트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이달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여름 막바지 휴가철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광복절 황금 연휴에 맞춰 내수 경기 진작에 나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 생닭. (사진=롯데마트 제공)

소비 부진 우리 농가·중소기업 氣 살리는 ‘상생 세일’

우선, 롯데마트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돕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를 살려 주는 ‘상생 세일’을 진행한다.

생산량 대비 소비 부진으로 시름을 앓는 국내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로, 닭고기 50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영계(500g/냉장)’를 2300원에, ‘토종닭(1kg/냉장)’을 5800원에 시세 대비 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적극 알리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나선다.

60년 전통의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무궁화’의 세제, 30년 전통의 국산 식품 기업 ‘칠갑 농산’의 칼국수, 20년 전통의 통조림 가공회사 ‘삼아 씨에프’의 통조림, 롯데마트 우수 중소기업 상생 브랜드 ‘어깨동무’의 두부 등 총 8개의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선보여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국내 1등 브랜드 1700여개 전 품목 사은 행사, 가계 부담 낮춰

또한 롯데마트는 ‘국내 1등 브랜드’ 전 품목 사은 행사를 통해 1700여개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CJ의 860여개 가공식품 전 품목을 3만5천원 이상 구매 시 LG 생활건강의 520여개 생활용품 전 품목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제과의 370여개 스낵 전 품목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탄산수(6입)를 증정한다.

이밖에,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등 인기 생필품 4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인기 신선식품 '일별 초특가'에 선봬

특히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하루에 한 품목씩 인기 신선식품을 선정해 ‘일별 초특가’에 선보여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14일에는 10만 팩의 ‘훈제오리(600g/1팩)’를 40%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채소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15일에는 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결제 시 전점 2만개 한정으로 ‘햇사레 복숭아(4.5kg/1박스)’를  15000원에, 16일에는 한우 1등급 전 품목을 17톤 준비해 ‘한우 등심(100g)’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18% 할인한 6730원에, 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결제 시 26% 추가 할인한 4980원에 판매한다.

마장휴게소점에서는 황금 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국내 휴가지를 찾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장휴게소 점에서 운영하는 4800여개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마케팅본부장은 “광복절 황금 연휴를 맞아 국내 휴가지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선식품 소비 촉진 및 주요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식음료 및 유통 전반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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