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하락세와 더불어 대북리스크 부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1일 코스피는 1876.27포인트로 마감해 5.41%의 주간하락율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627.05포인트로 장을 마쳐 14.26%의 주간하락율을 나타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아모레퍼시픽(-8.99%)과 삼성에스디에스(-8.31%)등은 약세를 보였으나, 기아차(+4.42%)와 신한지주(+2.43%)등은 상승해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낸 반면,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다음카카오(-11.49%)와 셀트리온(-20.04%), CJ E&M(-15.56%)등 대부분의 종목이 큰폭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바이로메드는 주간 기준 28.03% 급락했다.
한편 원달러환율은 전주말대비 21.00원 급등한 1195.00원으로 마감해 2011년 9월 이후 3년 11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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