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청·장년 장애인 취업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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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청·장년 장애인 취업 지원 협약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8.26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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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다음카카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청·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카카오

 다음카카오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청·장년 장애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카카오의 장애인 고용 계획은 지난 7월 24일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카카오 등 17개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한 오찬에서 박 대통령이 강조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후속조치 중 하나이다.

특히 다음카카오는 장년 장애인 고용을 위해 IT분야 '장년장애인 디지털 환경지킴이' 중심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해 신구 세대간 통합을 추구할 예정이다.

'장년 장애인 디지털환경지킴이'는 인터넷의 개인정보, 글, 사진, 동영상 등을 지우고 모니터링 직무 수행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다음카카오는 또 IT분야의 우수한 청년 장애인들을 계열사에서 직접 채용할 계획도 내놨다.

다음카카오 이석우 공동대표는 "장애인들에게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고 특히 청년 및 장년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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