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미국증시 훈풍에 국내 증시도 강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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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미국증시 훈풍에 국내 증시도 강세 출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8.2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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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발 훈풍이 국내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08.00) 보다 24.39포인트(1.28%) 오른 1932.39포인트에 장을 출발했다.

지난 밤 미국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9.26(2.27%) 상승한 1만6654.77에, 나스닥지수는 115.17포인트(2.45%) 오른 4812.71에 마감됐다.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의 훈풍이 국내증시에도 긍정적으로 반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전 9시5분 개인이 36억원을 매수 중이고, 전날까지 16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도 16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기관은 23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3.71) 보다 11.73포인트(1.74%) 오른 685.44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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