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美·中 증시 영향…코스피 7.05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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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美·中 증시 영향…코스피 7.05p 하락
  • 김하은 기자
  • 승인 2015.09.0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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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코스피는 전일 부진했던 미국과 중국 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한 채 장을 열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41.49)보다 7.05포인트(0.36%) 떨어진 1934.44로 출발했다.

최근 미국의 경기 지표가 호조세를 띄며 9월 기준금리 인상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전일 글로벌 증시는 약세를 보였으며 미국 다우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각각 0.69%, 0.82% 하락 마감했다.

국내 주식 시장도 미국 금리인상 탓에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7억 원, 29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31억 원 매도우위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687.11) 대비 0.63포인트(0.28%) 떨어진 686.47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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