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2일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1.47%(28.09) 떨어진 1886.14로 시작하면서 1900선이 붕괴됐다.
이는 간밤 미국 증시 3% 폭락 등 해외 증시 급락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6억 원, 17억 원 순매수를, 개인이 23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의료정밀이 2%대 하락하는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 보다 1.54%(10.33) 내린 662.50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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