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결혼 이민자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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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결혼 이민자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 실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09.03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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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결혼이민자 네트워크 회원들이 양천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대회의실에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강서사업부 대회의실에서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주부들의 모임인 ‘결혼 이민자 네트워크’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강의,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NH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결혼 이민자 네트워크’는 중국, 베트남, 태국 등에서 온 다문화가정 주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번역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복채움금융교실에서는 외국인으로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 및 은행업무에 대해알기 쉽게 소개하고, 최근 성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알려주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의 이상일 차장은 “앞으로도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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