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4일 오전 10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옥산산업단지에 위치한 LG하우시스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외벽이 크게 파손됐고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LG하우시스 측은 이번 폭발 사고가 원료를 배합하는 반응기 안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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