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섭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위원장, 전해노련 의장 선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송명섭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위원장, 전해노련 의장 선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0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정기회의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송명섭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위원장(가운데)과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박안전기술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9일 열린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이하 전해노련) 정기회의에서 송명섭 선박안전기술공단 노조위원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해노련 부의장에는 조영진 한국어촌어항협회 노조위원장이 임명됐다.

송명섭 전해노련 신임 의장은 "임기 동안 전해노련을 통해 해수부와 산하 공공기관들 사이에 소통창구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해노련은 해양수산부 소속 공공기관 노조들이 연대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해수부 소속 공공기관들 중 12개 기관 노조가 가입돼 있다.

전해노련은 △인천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를 비롯해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운조합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해양환경관리공단 노조들로 구성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