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이틀 연속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피가 11일 1950선이 붕괴된 채 장을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호조세를 나타냈지만, 2거래일 연속 급등 마감하는 등 상승에 대한 피로감이 쌓인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62.11포인트) 보다 19.23포인트(0.98%) 내린 1942.88포인트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331억 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억 원, 286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8.29포인트) 보다 1.69포인트(0.25%) 오른 669.98포인트로 출발했다.
개인은 20억 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억 원과 4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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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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