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NH농협은행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따른 ‘NH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 출시와 동시에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NH 주거래우대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처음 방문했을 때 정성을 다했던 첫 마음처럼 고객을 모시겠다는 ‘처음사랑, 끝까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NH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통장·적금·대출)’ 가입 고객 중 희망고객 모두에게 OTP(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나 NH안심보안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운의 가입고객(1,50,100, 1000번째 등) 30명에게는 친환경농산물을 제공한다.

‘NH 주거래우대 통장’을 가입하고 급여이체나 연금수령, 가맹점 결제대금 이체, 신용(체크)카드 20만원 이상 결제 등 주거래 조건 중 한 가지 이상 충족 시 자동 응모되며 1304명을 추첨해 여행상품권, 최신스마트폰, 목우촌선물세트, 영화티켓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국민행복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당행 결제계좌를 등록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하여 초보엄마들의 필수품 ‘삐뽀삐뽀119소아과’ 책을 선물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은 앞으로 평생 같이할 주거래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설계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우대금리와 수수료 없는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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