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중소형아파트 '경주 두산위브' 730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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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중소형아파트 '경주 두산위브' 730세대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09.18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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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경주 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두산건설이 경주시 진현동에 들어설 '경주 두산위브'의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경주 두산위브는 지하 1층, 지상 10~14층, 10개동 총 730세대 규모로 전세대가 85㎡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4베이 판상형 설계, 남향 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한 건강 친화형 아파트다.

또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 유니트와 고성능 외기 청정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이 외에도 경주 두산위브는 동간 거리가 최대 100m에 달하며 넓은 대지에 저밀도 개발(건폐율 18.10%)을 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경주 두산위브의 가장 큰 장점은 토함산인근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경주의 대표 랜드마크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고 남천, 하동지, 연꽃못, 허브자연농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다.

경주 두산위브는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시내 중심부와 양북, 감포 등 동부권을 잇는 광역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배후도시 기능이 가능하다.

경주시청 등 도심지 이동은 20분, 보문관광단지는 10분 등이 소요돼 경주 주요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국도4, 7호선과 동해선 불국사역을 이용하면 울산, 대구, 포항으로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불국사초교 △불국중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인접해 있다.

이 외에도 정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정책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본사가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건설 중에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대규모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수원 이전으로 사업지 주변 지역의 개발이 기대되는 가운데 약 500세대를 한수원에 특별공급할 방침이다.

향후 한수원의 사택아파트 기능을 고려해 커뮤니티 시설도 고급화해 시공할 예정이다.

경주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90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시기는 2017년 6월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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