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될 기미가 모이면서 기관들의 매수세에 코스피가 1980선에 안착했다.
특히 미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국내 증시 상승에 일조했다.
미 연방준비은행에서 연내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시장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면서 전날 뉴욕증시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1964.68) 보다 17.38포인트(0.88%) 오른 1982.06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억8334만2000주, 거래대금은 4조4562억4800만 원이다. 기관이 1112억 원을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43억 원과 144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8.90) 보다 4.77포인트(0.69%) 오른 693.67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9억2068만2000주, 거래대금은 3조9531억8600만 원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억 원과 157억 원을 순매수, 기관이 89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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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생하게 꿈꾸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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