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폭스바겐 나비효과…코스피 하락 출발
스크롤 이동 상태바
[개장시황] 폭스바겐 나비효과…코스피 하락 출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9.23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23일 코스피 지수가 미국 증시 영향으로 전날보다 21.73포인트(1.10%)떨어진 1960.33으로 출발했다.

미국 증시가 기준금리 인상 우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72포인트(1.09%) 내린 1만6330.47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72.33포인트(1.50%) 하락한 4756.7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224억 원을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매도에 나서 매수 전환 기대감은 한풀 꺾였다. 기관도 114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만 416억 원 순매수 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693.67) 대비 5.15포인트(0.74%) 내린 688.52로 출발했다.

개인이 9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억 원, 4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필요하면 바로 움직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