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UN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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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UN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길 올라
  • 홍세미 기자
  • 승인 2015.09.29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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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 출국하는 박근혜 대통령 ⓒ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3박 4일간 진행된 UN 참석 일정을 마치고 28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30일 오전 한국을 도착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유엔 관련 일정 마지막 날 23분간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주최한 공식오찬에 참석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과 환담을 가졌다.
 
이어 박 대통령은 반 총장과 오바마 대통령이 공동으로 주최한 평화유지정상회의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등과 함께 참석했다.
 
또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재외 한국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 케이컬처(K-Culture) 서포터즈 등과 만남을 갖고 한류 확산을 독려했다.
 
담당업무 : 국회 및 새누리당 출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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