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아이즈빌아울렛과 SNS연합회는 11일 아이즈빌아울렛앞 광장에서 청천동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배우 최일화, 임성민, 노현희, 아역배우 박수빈, 개그맨 배영만, 걸그룹 아는동생, 하이디, 가수 김민채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짜장면 조리부터 배달, 축하공연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헤어디자이너 폴김(김보성)의 무료 이발봉사도 진행됐다.

아이즈빌아울렛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더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변상이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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