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12일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미사 초공진은 미샤만의 ‘공진비책단’ 처방으로 탄탄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가진 젊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공진비책단은 미샤가 젊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공진단을 기반으로 개발한 비법 처방이다.

공진비책단 처방 외에도 홍삼글리칸 성분과 석류, 호장근, 일당귀 등 여성에게 이로운 8가지 약재를 조화시켜 만든 ‘루트로겐 성분’은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더불어 상황버섯 추출물로 면역력을, 연꽃씨 추출물로 피부 진정효과를 챙겼다.

사용하는 단계별로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5가지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영안고’는 미샤의 한방라인 중 오직 초공진에만 있는 피부 영양 보충 크림으로 피부 안쪽부터 탄력이 꽉 차 오르게 해 주는 다양한 성분을 함유했다.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미사 초공진은 갑작스러운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진귀한 한방성분들만 엄선해 만들어낸 피부 보양 비책”이라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건강한 피부의 재건과 품격있는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론칭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화가 이소의 ‘꽃과 나비의 찬가’ 자수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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