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홈카페로 활용 가능한 '레마(REMA)' 시리즈를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일룸 무빙 홈카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룸 무빙 홈카페는 컨테이너 내에 TV 광고의 레마 시리즈를 그대로 적용한 이색적인 이동 팝업스토어로 소비자들은 레마 시리즈를 대리점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매주 주말 도심 주요 곳곳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은 18일 컨테이너 복합쇼핑몰로 유명한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24~25일), 신사동 가로수길(10월 31~11월 1일)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행사는 부산 해운대 노보텔(11월 7일)에서 개최된다.
일룸은 특정 시간대 무빙 홈카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스페셜 브런치 타임이나 저녁 스팟타임 등 타임 이벤트를 마련한다.
특히 18일에는 사전 페이스북 신청과 현장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을 선정, 일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공유의 특별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젊은 부부를 위한 홈카페로 선보인 일룸 레마 시리즈를 도심에서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볼 수 있도록 컨테이너 스타일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룸의 레마 시리즈는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가구로 부부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다이닝 룸으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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