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G마켓은 13일 EBS와 제휴를 맺고 오는 18일까지 ‘EBS 랑(Lang) 외국어 교육 브랜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전을 통해 회화, 토익, 영어원서 강의 등 총 10종의 분야별 온라인 영어학습 상품을 최대 60% 할인해 선보인다. 영어 말하기 초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EBS 영어회화 3개월 코스’는 60% 가량 할인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교재 및 온라인 강의 수강권으로 구성돼 있다.
난이도별 토익 학습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EBS 토익 완성 패키지’는 입문 강의(70일)의 경우 50% 할인한 6만9000원에, 중급(90일)과 고급(90일)은 각각 61% 저렴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초·중·고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원서 강의 ‘뉴베리 작가 컬렉션 패키지(205일)’는 기존가 대비 반값 수준인 1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상품은 해당 커리큘럼에 맞는 교재가 포함돼 있다.
파격적인 가격 할인 외에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브랜드전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 추가 할인쿠폰(ID 당 최대 3회)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발급한다. 상품 구매 후 프리미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추가 강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희 G마켓 도서사업팀 팀장은 “우수한 커리큘럼과 강사진을 보유한 브랜드의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영어 공부에 관심 있는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