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두산건설은 부산 해운대에 들어설 고급 주상복합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지상 46층, 2개동에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총 383세대 규모다.
우선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생활인프라가 탄탄해 눈길을 끌고있다. 내년 오픈 예정인 마린시티내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홈 플러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센텀시티 생활문화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해운대 고층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산 등산로가 인접한데다 동백공원을 도보로 트레킹 할 수 있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학군도 잘 갖춰졌다. △해원초 △해강초·중·고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게다가 지하철 2호선 동백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면, 시청, 동래 등 도심으로 3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한편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10월 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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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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