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국내 증시, 美증시 강세 영향…강보합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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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국내 증시, 美증시 강세 영향…강보합 출발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0.16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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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미국 증시가 강세 마감된 것에 영향을 받은 국내 증시는 강보합 출발했다.

전날 밤 미국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7.00포인트(1.28%)가 오른 1만7141.75, 나스닥지수는 87.25포인트(1.82%) 오른 4870.10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33.27) 보다 4.71포인트(0.23%) 오른 2037.98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 개인이 91억원을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59억원과 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락 우위다.

전일과 동일한 한국전력, 삼성물산과 상승 출발한 삼성에스디에스(0.51%), 아모레퍼시픽(0.27%)을 제외한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이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6.05) 보다 5.01포인트(0.73%) 오른 681.06로 출발했다.

현재 기관이 19억원, 개인과 외국인이 9억원과 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제약(1.55%), 운송(1.31%), 화학(1.30%), 제조(1.02%), 금속(1.01%) 등 모든 업종이 상승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컴투스(-0.09%)를 제외한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 CJ E&M,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로엔, 바이로메드, 코미팜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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