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20일 고객 안전의 책임의식 고취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점 ‘아트홀’에서 ‘갤러리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해당교육은 안전사고 발생이 일어날 수 있는 매장현장 관련 영업부서뿐만 아니라 기획, 마케팅 등 지원부서 인원에 대해서도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비상훈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실질적인 상황대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상황별 시뮬레이션을 위한 롤플레잉을 진행했다.
이번 달 기준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점포에 근무하는 정직원 중 70%수준인 760명이 지역 소방서 및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받았다. 올해 말까지 100%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는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가 직접 심사위원장으로 나서 다중이용 시설 근무자로서의 책임의식 고취에 대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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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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