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2원 내린 달러당 1140.1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GDP)부진에 달러화 약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1.9원 내린 1140.3원으로 출발해 장중 일본 중앙은행(BOJ)이 기존 통화정책 기조 유지를 결정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하지만 수입업체의 저점 매수 물량이 유입돼 하향 압력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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