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사장 "중국 미래 책임질 인재양성에 보탬될 터"
삼성전자는 4일 중국 쓰촨성 난총시에 중국내 사회공헌활동이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희망소학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쓰촨성 난총시 쟈링취 린쟝 소학교에서 거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삼성 박근희 사장, 공신부 리우웨가오 부사장, 중국 청소년발전기금회 투멍 비서장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100번째 희망소학교에 컴퓨터, 도서, 체육용품 등을 기증하고 우주항공과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여는 등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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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가 중국청소년기금회를 통해 중국 전역의 낙후된 소학교를 새롭게 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 2005년부터 올 해까지 5년 동안 100곳에 ‘삼성애니콜 희망소학교’건립을 계획으로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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