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596세대 대단지 '충주시티자이'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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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596세대 대단지 '충주시티자이' 11월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0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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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충주시티자이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충주시티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20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596세대 대단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660세대 △59㎡B 316세대 △72㎡ 284세대 △84㎡ 336세대다.

충주시티자이는 전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용적인 판상형으로 설계된데다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남향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조망이 탁월하며 단지 3면이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주민 공동 시설을 특화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가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키즈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충주시티자이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국도를 통해 충주 시내권 진입이 원활하며 충주IC, 중부내륙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기존 충주와 북충주IC 외 충주 하이패스 IC가 2블록 인근에 생길 예정이라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개선된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부지가 있어 자녀들 통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용전초등학교의 신설이 승인돼 오는 2018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충주시티자이는 충주기업도시 내 위치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충주기업도시는 총 720만㎡의 대규모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판교 신도시 개발 면적보다 1.2배 큰 규모를 자랑한다.

향후 고용 유발인구 3만여 명, 계획 거주인구 약 2만여 명의 유입이 예상돼약 3조1000억 원에 이르는 생산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충주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자이 아파트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 충주기업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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