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분 1459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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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분 1459세대 분양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0.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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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11월초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분 1459세대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는 아파트 13개동, 전용면적 59~113㎡ 총 1459세대 규모에 펜트하우스도 12가구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79세대 △72㎡ 318세대 △75㎡ 104세대 △84㎡ 608세대 △98㎡ 138세대 △103㎡(펜트하우스) 6가구 △113㎡(펜트하우스) 6가구다.

앞서 7월 공급한 자이더익스프레스 1차분은 계약 한달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이더익스프레스1차는 KTX평택지제역, 삼성산업단지 착공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와 신평면 설계 등을 내세워 인기를 끌었다.

GS건설은 이번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의 경우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 초등 자녀를 둔 30대 실수요자들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가 들어서는 4~5블록은 차도를 건너지 않고 도보로 초등학교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학교육과정까지 있는 SDA삼육어학원과 MOU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수강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학원이 오픈하면 어린이부터 입시생까지 단지 내에서 양질의 어학 및 수학교육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 내 영어도서관에 '영어 리딩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할 계획으로 학교, 사설학원까지 원스톱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30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한 덕분에 서울,수도권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다음달 6일경 자이더익스프레스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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