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은 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15 서민금융&취업박람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 미소금융중앙재단, 신용회복위원회, SH공사 등 서민금융 관련기관과 시중은행이 참여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부문의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불합리한 시스템과 관행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 "성실한 서민들이 제대로 평가받아 제도금융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시스템이나 관행이 개선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 정무위원장과 진 원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등이 서민금융 관련 개별 상담을 진행하고 참여기관 48곳은 개별부스에서 서민대출과 신용조회, 취엄복지 상담 등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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