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코스피가 2050선 돌파에는 성공했지만 미국의 주요지표 발표에 앞서 관망심리가 크게 작용해 큰 움직임은 없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048.40) 보다 4.37포인트(0.21%) 오른 2052.77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63%), 삼성물산(-1.60%), 삼성전자우(-0.96%), 기아차(-1.03%), 삼성생명(-0.90%)를 제외한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82.13) 보다 4.05포인트(0.59%) 오른 686.18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 우위로 마감했다.

동서와 로엔(-5.13%), 컴투스(-1.20%)를 제외한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코미팜 등 다수 종목이 상승했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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