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2백억 들여 자산운용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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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백억 들여 자산운용사 설립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7.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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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자산운용업 진출을 선언했다.
 
5일 키움증원은 200억원을 출자해 가칭 키움자산운용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윤수영(49) 키움증권 절략기획본부장을 내정했다.
 
이에따라 키움증권은 앞으로 자산운용사 설립절차를 밟게 된다. 우선 증권전문자산운용사 설립 예비인가와 출자승인을 획득한 후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본인가는 회사의 실체를 갖춘후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키움증권은 당초 기존의 자산운용사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여의치 않자 직접 설립하는 쪽으로 방안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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