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5개 대표 핀테크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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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5개 대표 핀테크 기업과 공동 업무협약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1.12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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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은 '핀테크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과 5개 핀테크 기업들은 사업모델의 도입과 상용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참여한 기업들은 홍채인증, 스마트폰보안,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모바일 스크래핑 등 다양한 핀테크 분야의 대표 업체들로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까지 규모도 다양하다.

우리은행은 관련 기술들을 모바일 전문은행인 ‘위비뱅크’의 상품에 적용하고 추가 사업을 개발하는 등 협력하고 있다. 

이광구 은행장은 "은행과 핀테크 기업 간의 협업뿐만 아니라 핀테크 기업 상호 간에 협력의 토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기술개발 외에도 핀테크기업 투자와 지원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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