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3원 오른 1158.2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급등세를 보였지만 잠시 달러화 강세가 주춤해 장 초반에는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한국와 증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반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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