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용산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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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용산서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관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1.18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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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18일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관식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들의 모습 ⓒ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18일 용산구 원효로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3가에 위치한 용산청소년희망센터 '용산 생각공작소'에서 열렸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 캠페인은 현대산업개발이 수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청소년, 아동시설에 도서를 기부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직원들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일손을 제공해 독서환경을 개선했으며 학생, 교사의 희망도서와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추천도서로 이뤄진 1000권 이상의 도서를 기부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장순기 현대산업개발 도시재생팀 사원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진 모습을 보고 기뻐할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군산 온누리공부방에서 작은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이래 문경, 밀양, 평택 등 전국각지에 후속점을 개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을 늘려갈 계획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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