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원 오른 1172.2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물가 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데다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장은 프랑스 파리 테러의 영향이 소멸되고 있는데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7거래일 연속 순매도세를 나타내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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