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K-세일데이로 판 키운 창립 22주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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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K-세일데이로 판 키운 창립 22주년 행사 진행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5.11.19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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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개점 22주년 창립행사를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K-세일데이’ 행사로 더욱 크게 확대해 내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마트 홈페이지

이마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개점 22주년 창립행사를 유통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K-세일데이’ 행사로 더욱 크게 확대해 내수 소비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유통산업연합회의 공식 일정보다 하루 앞선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마트의 K세일데이 행사 1탄에서는 ‘제주물산전’, ‘김장대전’, ‘난방대전’, ‘단 하루 특가 상품전’ 등을 벌인다. 초겨울 시즌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제주도의 신선한 농수산물을 알리기 위해 오는 20일에는 이마트 성수점에서 제주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객 시식 행사 등 홍보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단 하루 특가 상품전’도 마련한다.

19일에는 컬러 윈도우박스, 원목 빗살의자, 럭스 등받이 접이의자 등 생활가구용품을 50%, 아이키즈 홍삼젤리(20포)와 단열벽지(2.5m)를 4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20일에는 짜먹는 홍삼정(280g)을 50% 할인해 선보인다. 21일에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모카(250입)를 20%, 22일에는 영해초(단)를 20%, 23일에는 유기농 바나나(봉·페루산)를 30%, 24일에는 원기소(500g·2입)를 10%, 25일에는 친환경 감자(800g·봉)를 30% 할인해 진행한다.

또한 SSG PAY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신세계그룹의 간편 결재 서비스인 SSG페이로 기간 내 결재시 구입 상품에 대해 5% 할인하는 서비스도 벌인다.

장영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마지막주차 22주년 창립행사는 K세일데이를 테마로 내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단 하루 특가, SSG페이 프로모션 등도 챙겨 소비자들이 가계절약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세일데이'는 유통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모인 유통산업연합회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여는 초대형 할인행사다. 백화점, 대형마트는 물론 전통시장도 참여한다. 정부 주도로 지난달 1~14일 연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은 소비 진작 이벤트 제2탄이다.

담당업무 :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을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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