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서거]문재인,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민주화 상징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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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서거]문재인, "민주주의 위기 속에서 민주화 상징 잃었다"
  • 박근홍 기자·정진호 기자
  • 승인 2015.11.22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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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60년사 기념사업서 YS 재조명하고 업적 기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정진호 기자)

▲ YS 빈소 찾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 이종걸 원내대표, 정청래 최고위원의 모습도 보인다 ⓒ 시사오늘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22일 YS(故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았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께 YS 빈소가 있는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문희상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종걸 원내대표 등이 문 대표와 함께 자리했다.

문 대표는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인 시점에서 민주화의 큰 상징을 잃었다"며 "국민들과 함께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유족들에게는 어떤 말을 건넸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문 대표는 "새정치연합이 얼마전 야당 60년사 기념사업을 통해 YS를 재조명하고 업적을 기렸다. 국민들과 함께 애도한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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