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홈플러스가 ‘K Sale Day’를 맞아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미리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홈플 블랙위크’를 진행한다.
우선 주부를 위한 가전제품들로 구성한 ‘홈플 블랙위크 기획전’을 마련했다.
300L 이상 행사모델 김치냉장고를 최대 100만 원 할인, 삼성전자 48·55평형 FHD TV(Full HD 커브드) 최대 90만 원, 삼성·신한·현대카드 결제 시 800L 이상 프리미엄 냉장고(모델명: 2/4도어, 푸드쇼케이스, 매직스페이스) 30만 원 할인, 15kg이상 전자동세탁기 및 드럼세탁기(애드워시, 트윈워시)를 최대 40만 원 각각 할인 판매한다. 행사 카드에 한해 6~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겨울의류 역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겨울 부츠 방한화 대전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방한 실내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행사를 동시에 적용해 고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5600여 가지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추가로 ‘21개 대표 브랜드 기획전’을 실시해 행사브랜드 별 행사상품에 해당하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즉시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기획 팀장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이 늘었다. ’홈플러스 블랙위크’가 이러한 고민도 해결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미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좌우명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