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수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와의 협업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는 스타워즈 영화 개봉을 기념하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됐다.

영화의 대표 캐릭터이자 무수한 마니아를 거느린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캐릭터 및 로고 그래픽을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색상은 블랙,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다.

밀레 스타워즈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는 전국 신세계 백화점 밀레 매장 8개점(영등포점, 인천점, 경기점, 마산점, 센텀점, 의정부점, 충청점, 광주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본부 상무는 "최근 이종(異種) 분야와의 협업이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과거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영화의 영원한 클래식이자 대중문화계의 상징적인 아이콘과도 같은 작품과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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