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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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 기부
  • 서지연 기자
  • 승인 2015.11.30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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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사재 20억 원을 출연하고, 임직원 1824명이 모금한 약 2억 원을 보태 총 22억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할 예정이다.ⓒ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사재 20억 원을 출연하고, 임직원 1824명이 모금한 약 2억 원을 보태 총 22억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기회를 확대해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되는 공익펀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했다”며 “교육보험을 통해 배움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고 교보문고를 설립해 청소년의 성장을 도왔듯이 청년희망펀드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교육이 민족의 미래’라는 신념으로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담당업무 : 은행, 보험, 저축은행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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