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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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억 원 전달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11.3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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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말 이웃돕기 성금은 KEB하나은행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15억 원, 사회복지와 육영 등 공익기여를 목적으로 모집한 공익신탁 기금 2억 원, 하나금융지주·KEB하나은행이 기부한 33억 원의 성금 등 총 50억 원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해 탄생한 KEB하나은행의 출범 원년을 맞아 기존보다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담당업무 : 시중은행 및 금융지주, 카드사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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