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소지섭은 핫바디 남자 연예인으로 뽑혀
이효리-소지섭이 비치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특히 소지섭은 여름휴가를 같이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도 뽑힌 바 있어 소지섭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네티즌 35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비키니가 잘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 이효리가 1위를 자치했다고 8일 밝혔다.
2위는 호주 모델출신의 제시카 고메즈(16.6%), 3위는 신세경(11.9%), 4위 김혜수(6.3%), 5위 한채영(6%)이 각각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가희(3.2%), 유리(2.3%), 현영(2%), 가인(2%)이 따랐다.
소지섭은 과반수가 넘는 54.1%로 핫바디 남자 연예인으로 뽑혔다.
다음으로는 비가 18.1%, 차승원이 10%, 장혁이 6.5%, 옥택연이 5.2%, 조권이 2.1%, 이준이 2%, 최시원이 1.9%를 각각 차지했다.
핫바디 설문조사에는 실명네티즌 284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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