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세균·부식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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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세균·부식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5.12.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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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린나이가 선보인 풀스테인리스 전기온수기 'REW-SA15W' ⓒ 린나이

린나이코리아는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세균 번식, 부식 걱정 없는 전기온수기 6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온수기는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설정온도에 도달 시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경제적인데다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해 효율성도 뛰어나다.

이 외에도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온수기 신규 라인업은 위생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며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하향식(벽걸이형) 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어떠한 설치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한 맞춤설치가 가능하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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